대기오염, 대기오염의 종류, 대기오염의 원인

2019. 9. 10. 20:34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 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들 가운데 환경오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환경오염중에서도 오늘은 대기의 오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먼저 대기오염이란 공기중에 오염물질이 포함되는것을 대기오염이라고 정의하게 됩니다.지구의 자정능력의 한계를 넘어선 오염물질이 대기중에 만연하게 되고 인류로 인한 '인재'로 인식되는 대기오염 문제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심지어 매년 약 700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 공기오염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선진국의 산업개발로 인한 오염이 아닌,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작, 석탄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라고 합니다. 전체 700만명중 약 61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는 죽음이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죽음이라고 하니 심각함을 알 수 있겠지요.대기오염물질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수증기등을 포함한 기화된 가스류의 오염물질, 두번째로는 입자(덩어리)성 오염물질입니다. 첫번째 기체형 오염물질은 일반 필터로는 거를수 없다고 합니다. 이 기체를 흡수할수 있는 소재들로만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처리하기에 약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덩어리성 오염물질에는 필터등으로 잡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대기오염을 막는데에 뾰족한 묘책이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대책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먼저 국가차원에서의 대책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산업구조와 교통수단개선등의 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국가에서 제도를 마련하여 차량2부제등을 실시함으로 규제하는 방법과, 신재생 에너지, 대체원료를 사용하는 구조로 바꾸어 가는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를 제외한 개인차원의 대책을 보게되면, 외출을 자제하며, 마스크착용, 대기오염 유입 철저한 방지등을 개인적인 차원의 대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에 나열한 내용들을 보면 알다시피, 이 방법들은 뾰족한 묘책이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오염을 제거하기 힘들고, 또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방지하기 부족한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오염된 대기에 신체를 최대한 보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로 대기오염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이에따라 행동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운동을 하는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민감하게 반응해야하고 또 민감하게 대처해야 대기오염으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의 어느 공해를 보든 공해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으로부터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급격한 산업발전을 통해 공해가 시작되어 현대의 발달한 문명가운데서도 계속해서 그 오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니 문제가 심각함을 더욱더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연적인 대기오염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화산폭팔로 인한 대기오염도 있으며, 모래바람, 황사 등 자연적인 대기오염을 찾아볼 수 없는것은 아니나, 다만 이 부분은 크고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협력을 맺으며 국가적인 규제를 주는 방향으로 국제정세가 돌아가고 있는만큼 대기오염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줄여나가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대기오염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이슈파인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