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과학이란, 대기과학의 내용, 지구의 대기과학, 기상학 이란, 구름의 생성, 구름의 종류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것은 지구과학중에서도 대기분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기과학이란 역시 자연과학의 한분야로써 , 대기와 이를포함하여 일어나는 현상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누자면 기상학, 기후학으로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두 분류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기상학은 기후학보다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일어나는 기상현상들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 예로 '날씨'를 들 수 있고, 기후학은 기상학보다는 비교적 긴 시간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주로 '계절변화, 지구온난화'등 광범위하며 긴 시간내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연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기상학에 대해아 열아보겠습니다. 기상학의 세부분류인 '날씨'에 대해 알아보자면, 우리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날씨는 과연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과거의 조상들이 사용했던 방법은 바로 하늘을 관측함으로써 추측해낸 결과들이라고 합니다. 기상현상이 나타남에따라 연속적인 데이터를 쌓고, 이후 비슷한 기후가 일어날 환경이 조성될때 날씨를 예측했다는 것입니다. 현대로 와서 현대의 일기예보는 바로 수치를 활용한 수치예보를 토대로 한다고 합니다. 슈퍼컴퓨터가 발달함에 따라 데이터를 축척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한 가상의 대기를 구현해 내는 현대적 과학을 사용합니다. 컴퓨터가 프로그램에따라 결과를 도출하게 되면 이후 예보관들이 직접 판단하고 이 자료들을 수정, 보완후 예보를 발표하는식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앞서 어떻게 날씨가 추측되고 예보되는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실제로 대기에서는 어떤 일반적인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하늘에 거의 매일 관찰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구름입니다. 구름은 대기중의 수증기가 먼지들과 달라붙어 아주작은 물방울 형태로 변형, 하늘에 떠있는것이라고 합니다. 땅 주변에서 보이는 안개와 그 성분이 매우 유사하다고 하며, 실제로 하늘에 떠 있는걸 구름이라고 부르고, 땅과 가까이 있는것을 안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구름은 일단 여러가지 조건하에 생서오디게 되는데 일단, 대기가 어느정도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또 이 조건가운데 수증기가 어느정도 공급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지역간의 기압의차이가 어느정도 존재해야 구름이 생성되기 좋은 조건이라고 하네요. 구름에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구름을 관찰할때 매번 똑같은 구름만 보이던가요? 아마도 아닐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름은 그 모양에 따라서 10가지의 분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대기의 기상상태, 기후등을 반영하여 구름의 모양이 생성된다고 하니 구름을 한번씩 관찰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구름은 약 두가지정도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맑은날씨에서는 구름이 태양광을 반사하기 때문에 구름의 색이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수증기가 구름에 모여있다면, 태양광을 반사시키는것보다 흡수시킴으로써 짙은 잿빛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비가올때의 먹구름인 것입니다. 구름은 꼭 수증기로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가끔은 얼음입자로 구름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런경우가 많다고 하죠. 이상으로 오늘은 대기과학, 구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