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지구과학

지진이란, 지진의 발생원인, 지진의 영향

이슈파인더 2019. 9. 2. 09:05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 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중 지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지진에 안전한 국가였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에 대한 완전한 안심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럼 지진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지진이란 지하 땅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지각이 끊어지는 현상(단층)이 일어날때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지진은 지구내부어딘가에서 갑자기 변동이 생겨 그 영향으로 인한 파동이 지표면가지 전달되면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질만큼 그 범위가 상당히 넓게 일어납니다. 여담으로 지진이란 꼭 자연적인 지진만 있는것이 아니라 핵실험등을 통한 인공적인 지진도 있다고 합니다. 지진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두가지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진도'와 '규모'인데 엄연히 다른단어이므로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진도란 특정한 장소에서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지진세기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관측자가 자기자신이기에 거리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규모'란 진도가 상대적인 값이였다면 지진의 절대적인 값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규모는 지진이 방출시키는 에너지를 세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진은 지각의 거대한 움직임으로써 지진이 일어나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에너지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바로 지구의 내부에너지입니다. 땅은 매일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값이 매우 미세해서 사람들이 느낄수 없는 정도이고, 지진계로 측정할 수 있는 정도의 값이라고 하네요, 바로 지진은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진은 한번 크게일어나는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진은 작은 진동을 연속해서 몰고오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이 작은 진동들을 '여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진이 발생한 시초가 되는지점을 바로 '진원'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지진이 발생했을때 그 파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파동은 4가지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두번째 파동이 도착했을때 큰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제 세계속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은 특정지역에서 주로 크게 발생하게 되는데 이 지역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보통 대륙판의 경계에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오른쪽에는 거대한 태평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은 하나의 판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 판 가장자리 부근에 위치한 나라들에서 자주, 큰 지진이 발생합니다. 우리주변의 국가인 일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그 이유입니다. 일본은 빈번한 지진때문에 지진에 대한 대비가 매우 잘 되어있고, 내진설계도 으뜸가는 국가로 꼽힙니다. 이 태평양주위의 지진대, 그리고 알프스, 히말라야 주변의 대륙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산인 히말라야 산맥은 바로 두 판이 충돌하게 되면서 생성된 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두 판의 충돌하는 에너지가 매우 커서 높은 산맥이 형성되는것으로 추청되고 그만큼 그 주변에서도 지진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상으로 오늘은 지구과학 중에서도 지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