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 17:37ㆍ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은 대기과학 가운데서도 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한 편인데요, 우리나라의 계절 특성상 여름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환경입니다. 그 비를 바로 '장마' 라고 부르지요. 비가 왜 내리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수분이라고 부시면 됩니다. 수분의 덩어리가 내리는 현상인데 아주 흔한 현상으로써 우주에서 관찰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서부터 내린다고 합니다. 구름속에는 빙정(얼음덩어리)들과 물방우리 서로 섞여있는 형태로 존재하는데요, 날씨 또는 어떠한 환경들 가운데서 물이 수증기로 증발하여 구름까지 올라가게 되고, 이 수증기들이 빙정에 달라붙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빙정이 계속적으로 무게가 늘어나게되고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한 빙정이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섭씨 0도 이상인 평범한 날씨에는 떨어지는 빙정에 녹아내리게 됩니다. 녹은 빙정이 물방울 형태로 중력에 의해 땅으로 떨어지게 되면, 이것이 흔히 우리가 관찰하게되는 비의 모습입니다. 만약 추운날씨에 이 빙정이 녹지않고 땅으로 떨어지게 되면? 이 현상이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눈' 입니다, 완전히 높거나 완전히 낮지 않은 상황에서 빙정이 내리다 일부만 녹을경우에는 우리가 진눈깨비라고 부르는 눈과 비가 섞인 형태의 것들이 내리게 되는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는것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로는 야외 활동이 제한되게 되고, 습도가 매우높아져 불쾌지수를 높이게 됩니다. 또 옷이 젖는다는등 불편함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비가올때 특이현상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꼭 비가올때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바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번개는 대기가 불한정한 상태에서 일어난다고 하는데 비가내리는과정에서 비가 상승기류로 인한 손상, 손상된 빗방울이 전기성질을 띄게 되며 스파크가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다시 비 얘기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중 여름에 '장마'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철에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를 가리켜 장마라고 부르게 되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1년강수량의 3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양으로 볼 수 있겠지요? 장마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는 일정한 성질을 갖는 공기의 세력덩어리들이 충돌하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인데요, 북쪽 러시아부근에 위치한 오호츠크해로부터 내려오는 공기의 세력과 북태평양에서 올라오는 공기의 세력이 여름철 우리나라부근에서 충돌하게 됩니다. 이 두 세력간 다툼에서 우리나라에 정체전선이 생기게 되고 이 정체전선에서 장마가 일어나게 됩니다. 장마가 오면 체감상 찝찝하고 불쾌한 느낌이 들어 불편한점이 많지만, 실제로 이로운 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뭄이 해소되게되고, 토양이 세척되며, 농사에 필요한 물을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장마기간에는 습도가 높아지게되어 산불, 미세먼지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꼭 이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장마로 인하여 홍수피해등을 조심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써 오늘은 비와 비에 관련된 지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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