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란, 바다의 특징,바다의 중요성, 심해에 대하여

2019. 9. 3. 19:28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구과학의 흥미로운 내용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 중에서도 바로 바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 70퍼센트는 바다로 둘러쌓여 있을만큼 지구에서 바다는 어마어마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다란 정확히 어떤것을 칭하는 단어일까요? 바로 지구의 낮은부분을 채우고 있는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소금물의 덩어리를 칭한다고 합니다. 지구표면의 70프로가 바닷물이지만 이 지구 전체에 존재하는 물중에서 그 비율은 무려 97퍼센트나 차지할 정도로 바닷물은 그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무수한 생명체가 바다 속에 살고 있으며, 인류 문명의 많은 특성에 관여해 있을만큼 그 중요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다는 대부분의 물과 다량의 염(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소금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바닷물이 얼지않는 풍경을 관찰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닷물의 소금의 원천은 바로 과거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바위등이 세월에 손상을 입으며 거기서 소금기가 녹아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는 0에서 30미터부터 시작해 가장깊은 심해의 해구는 약 6,000미터에서 11,000미터나 되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각각 깊이에 사는 생물이 다를정도로 바다는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연구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 하늘을 연구하는것과 비교할수 없게 위험한 바다의 특성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은 두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표면부터 약 200미터까지 밀도가 낮고 비교적 따뜻한 층과 그 아래 밀도가 높아지며 차가워지는 층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200미터까지의 바닷물층은 비교적 빠른속도로 흐르는 현상을 보이며 나머지 바닷물은 움직임이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깊은곳의 물은 잘 섞이지 않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지요. 여담으로 이 깊은곳에 바닷물은 지구 한바퀴를 도는데 약 몇백년의 시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평균 염도는 지역마다 다 다르지만 약 35정도라고 합니다. 바닷물은 바람의 영향과 온도의 영향, 또 달이 지구에 미치는 중력으로 인한 힘때문에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바닷물은 지구의 온도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는 인간에게 주는 이점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바다를 점령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바다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였고 현재까지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물류이송에 편한 해안선 주위로 도시가 발달하는 경향이 있고 대량의 물자를 운송하는데는 선박으로 인한 운송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이제 심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에에는 태양빛이 들지않아 광합성이 어려워 한때는 생물체가 살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현재는 심해에서 희귀한 종들을 많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하고 변화하여 그 환경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현재까지 사람이 가장 깊이 도달한 깁이는 10,898미터라고 합니다 심해에서는 압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잠수정조차 들어가기 힘든곳이 있다고 합니다. 심해는 그 신비함때문에 여러 이야기의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구의한부분인 바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슈메이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