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자원, 지하자원의 생성원인, 석탄, 석유

2019. 9. 14. 21:17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들중 지하자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에는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각종 지하자원들이 땅 속에 뭍혀있는데요, 오늘은 이 지하자원이 왜 생기며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하자원이라 하면 땅속의 뭍힌 자원들을 말하며 석유, 석탄, 철같이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물질들을 이르는 단어입니다. 이 지하자원들이 주는 이점들 때문에 과거에는 각종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국가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하자원은 일반적으로 고체형태, 액체, 기체형태의 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지하자원들은 특정한 지역에 밀집되어 존재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분류들의 대표적인 예 한가지씩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체형태의 지하자원의 대표적인 물질은 마로 석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석탄은 과거 약 6천만년전부터 지하에 식물들이 퇴적하여 엄청난 오랜시간동안 땅속에서 압력을 받고, 땅속의 열을 받으며 생긴 퇴적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은색 혹은 갈색을 띄는 덩어리이며 가연성이 좋음으로 화학공업에 많이 쓰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석탄은 탄소 함유량에 따라서 등급을 구별하여 사용합니다. 석탄은 그 사용시기가 굉장히 오래된것이 특징이고, 특별히 서양의 산업혁명의 주인공의 이미지가 유명한것이 특징입니다. 석탄은 산업화 시대에 급격히 사용량이 늘었고 따라서 그 별명이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석탄은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하였고 근대에 와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많이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석탄은 태울때 환경오염을 시키는 특징때문에 요즘은 점점 줄여가는 추세라고 하지요. 하지만 석탄이 지구의 발전에 있어 1등공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음은 액체자원의 대표적인 예로 석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유는 액체로 이루어진 탄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현대 인류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천연자원을 고르라고 하면 바로 석유를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석유는 엄청난 국가의 경쟁력이고 한 국가의 전체적인 경제가 석유로 이루어졌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무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석유는 현대 문명의 기반이면서 상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 현대 문명은 석유자원으로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대표적으로 오일 쇼크등의 사례를 통해 석유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물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세계의 경제와 아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국제 경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석유는 생물의 퇴적으로 인해 만들어졌을것이라고 추척되고 있습니다. 석유는 원유를 시추하여 고온으로 가열하게 되는데 가열할때 끓는점의 차이에 따라 여러종류의 석유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나오게된 가솔린, 등유, 경유등의 석유는 각각의 필요에 따라 그 쓰임이 조금씩 차이나게 됩니다. 원유는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 까지도 모두 사용되는 아주 쓰임세가 많은 자원이라고 합니다. 석유는 특정 지역에 많이 밀집해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석유의 산지는 중동, 미국, 러시아 등이라고 하고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를 수입없이 100프로 수출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중요한 지구의 자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