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구조, 지각의 물질, 맨틀, 외핵과 내핵

2019. 9. 16. 22:03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 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중 지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구는 구형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구는 겉표면으로부터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각위에는 바로 공기층인 대기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들중 지각은 껍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각이 가장 얇으며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각은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가지 압력, 화학적 과정들을 통해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지각의 생성은 맨틀로부터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맨틀에서 분화과정을 통해 조금씩조금씩 쌓여 만들어진것이 바로 지각이라고 합니다. 지각의 평균두께는 약 30키로미터정도이고 세부적으로 본다면 땅을 구성하고 있는 대륙지각은 약 35키로미터, 가장 두꺼운 거대산맥의 지각은 약 70키로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반면 해양지각은 약 12키로미터로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각바로아래에는 맨틀이 존재합니다. 맨틀은 지구의 구성중 가장 많은 부피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각의 경계로부터 약 2890키로미터까지 존재한다고 하니 지각의 약 100배정도나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각과 맨틀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자면 바로 그 구성성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각에 비해 맨틀은 밀도도 높으며 이로인해 지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틀은 판 구조론중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으며, 화산 활동이 이루어지는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틀은 그 크기가 워낙 크고 깊기 때문에 연구할 부분들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맨틀아래에는 핵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핵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바로 외핵과 내핵으로 분리가 됩니다. 맨틀바로 아래에 있는건 외핵 입니다. 외핵은 액체 상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2885키로미터에서 5155키로미터까지 분포한다고 합니다. 그 온도는 무려 섭씨 4,400도에서 5,500도나 된다고 합니다. 온도는 내핵에 가까워질 수록 높아진다고 하고, 외핵은 다량의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핵은 엄청난 암력을 받고있는 층이라고 합니다. 압력이 엄청나게 높아서 밀도가 높아짐에따라 고체로 존제한다고 하고, 지하의 약 5155키로미터부터 6378키로미터까지 지구 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도는 무려 섭씨 5,500도에서 6,96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외핵보다도 높은 온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 내부에서는 엄청난 열이 생성되고 있으며, 이 생성된 열은 지구의 자기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들은 대부분 암석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사이에 기체도 존재하고 액체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을 알아내는데에는, 지진파등의 파동이 이용된다고 하며 파동이 도달하는 형태에 따라 성분을 알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지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