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수력발전, 수력에너지, 수력발전의 장단점

2019. 9. 15. 19:36지구과학/지구과학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중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중에서도 오늘은 수력발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력발전소라 함은 강물이나 호수등이 가지고 있는 위치적 에너지등으로 통해 물레방아나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전해내는 시스템입니다.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은 다른 친환경에너지들에 비해 발전단가가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만, 지역의 제한과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의 낙차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해내는데에는 2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낙수차를 이용한 전기발전 방식입니다. 전기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저장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저장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수력발전소에서 24시간 생산해 내는 많은 전기량을 보관할만큼 배터리의 용량을 만드는 것도 어렵고, 또 배터리의 수명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윤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밤에 생산되는 전기를 그냥 버릴수는 없어 몇몇 발전소에서는 남는 전기로 떨어진 물을 다시 위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청평 양수수력발전소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소는 물을 저장해두는 상부댐과 발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하부댐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부댐은 일종의 배터리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상부댐은 저장가능한 양이 매우 많고, 수력발전소의 특성상 효율이 최소 90퍼센트에서 요즘은 95퍼센트가 일반적인 효율이라 에너지의 손실률이 매우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바로 대규모 기초 발전시설이 필요하다는점과, 물로부터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유량이 적은 시기에는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의 공급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물을 가둬놓는 댐, 강물의 흐름에서 발전시키는 방법, 바다의 조차를 이용한 조력 발전, 바다의 파도를 이용한 파력발전, 폭포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법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소는 여러가지 장점이 존재하지만 문제가 되는부분도 꽤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첫번재로는 환경 문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수력발전소의 개발은 생태계를 파괴하는것으로 매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댐을 만들게 되면 댐이 부서지거나 범람할 때 주변지역을 수몰 시킬 위험성이 있으며, 수력발전소 주변이 고습도의 환경으로 바뀌면서 기후가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댐이 붕괴되게 된다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옵니다. 2018년 실제로 라오스에서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햇고 수백명이 실종되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수력발전은 효율전인 전기생산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기도 한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력발전소를 설치하기 좋은 조건은 일단 연중 강수량이 일정한 지역에 적합한 에너지생산 방법이고, 물의 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한조건때문에 효율적인 생산방법이지만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주요 방법은 될 수 없고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친환경에너지인 수력발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